힌터카이페크사건1 (미제사건)힌터카이페크 살인사건 - 독일미제사건 개요 힌터 카이 페크 살인 사건(Der Mordfall von Hinterkaifeck)은 1922년 3월 31일경주 바이트 호펜(Waidhofen)의 힌터 카이 페크 농장에서 벌어진 일가족 피살 사건이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았으며, 이후 100년이 흘러 영구 미제 사건이 되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가리키는 '힌터 카이 페크'라는 명칭은 실재하는 행정구역의 이름이 아니라, 살인 사건이 일어난 농장이 인근의 시골 마을인 '카이 페크(Kaifeck)'의 북쪽으로 약 1 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뒤쪽'이라는 뜻의 '힌터(hinter)'를 붙여 '힌터 카이 페크'로 명명된 것이다. 따라서 독일 국내에서도 '힌터 카이 페크'라고만 해도 바로 이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만 검색된다. 힌.. 202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