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제사건리뷰1 ( 미제사건 ) 나가오카교 고사리 채취 살인 사건 1979년 5월 23일 교토부 나가오카 교시의 산중에서 주부 2명이 살해당한 사건[나가오카 교 주부 살인사건] 이라고도 불립니다. 유력한 증거와 단서도 얻지 못한 채 수사는 난항에 빠지고 1994년 5월 24일에 공소시효 가 성립.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사건의 개요 1979년 5월 23일, 일본 혼슈 킨지 지방 교토부에 있는 도시 나가오카 교에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던 '미즈노 게이코'와 '아카시 에이코'는 그날 오전 10시 무렵 일을 마치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산 뒤 인근에 있는 야산에 고사리를 캐기 위해 올라갔습니다. 야산은 많은 야생 식물들이 자라던 장소였기에 그녀들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주민들이 찾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이 있었기에 낮에도 어두운 장소가 많았고 이 때문.. 202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