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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제 사건 ) 조슈아 매덕스 굴뚝 변사 사고 - 미국 콜라라도 미제 사건 개요 2008년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실종된 조슈아 매덕스(당시 18세)가 2015 철거중이던 집 근처 한 별장의 굴뚝 속에서 숨진 채 백골 상태로 발견된 사고. 당시 경찰은 현장 조사 끝에 사고사로 결론을 지었지만, 단순 사고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이후에도 꾸준히 재수사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사고이다. 즉, 공식적인 결론으로는 단순 사고로 인한 사망이지만, 후술 할 내용을 감안하면 미제 강력범죄 사건으로 간주될 수도 있을 정도의 사고다. 조슈아 매덕스 조슈아 버넌 매덕스(Joshua Vernon Maddux)는 1990년생으로, 실종 직전까지 콜로라도 주의 한 집에서 이혼한 아버지 및 두 누이와 함께 지내왔다. 형도 한 명 있었지만 2006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등 아주 평범한 가정에서.. 2022. 10. 4.
( 미제 사건 ) 조디악 킬러 - 미국 캘리포니아 미제사건 개요 1960년대 후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했던 연쇄 살인범의 별명. 1970년도에도 조디악의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는 사건들이 발견됐지만 증거가 불충분하여 확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신원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 한 명의 연쇄살인마 때문에 1960년대 말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조디악 킬러는 잭 더 리퍼에 버금갈 만큼 악명이 높아졌다. 사실상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 중 한 명이다. 그가 전대미문의 악명을 떨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면서도 교묘하게 추적을 따돌리는 치밀함, 언론에 자필로 보낸 편지들, 스스로 붙인 별명 때문이었다. 조디악(Zodiac)은 영어로 황도 12궁을 의미한다. 조디악 킬러라는 별명은 그가 언론사에 보냈던.. 2022. 10. 3.
( 미제 사건 ) 블랙 달리아사건 (The Black Dahlia murder) 미국미제사건 개요 블랙 달리아 사건(The Black Dahlia murder)은 75년이 지난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엽기 살인사건입니다. 미국 최장기 미제사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1947.1.15 레이먼트 고원 10:00 a, m 오전 10시, 평범한 주부인 베티는 그날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러 공인을 걷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쯤 흐른 후, 그녀는 아이와 길을 걷다 어떤 무엇인가가 풀숲에 누워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곧이어 앞으로 가보니 웬 사람의 형상을 한 징그러운 마네킹이 상, 하체 몸통이 분리된 채 버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베티는 그 마네킹을 다시 본 뒤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실제 사람의 시신이었다는 것을. 베티의 신고로 현장에 경찰들이 도착하였고 이윽고 그들은.. 2022. 9. 30.
( 미제 사건 ) 알파벳 살인 사건 - 뉴욕 역사상 가장 괴이한 살인 사건 개요 알파벳 살인 사건 은 1971년~1973년까지 미국 뉴욕주 몬로 카운티의 로체스터에서 일어난 3건의 여아 연쇄 강간, 살인사건을 말한다. 피해자 이름과 피해자가 살해당한 곳의 지명이 같은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알파벳 살인사건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뉴욕 역사상 가장 괴이한 살인 사건 1970년대 뉴욕 주 몬로 카운티의 로체스터 인구수 10만 명 수준의 불과하던 이곳에서 3명의 여자아이가 실종된 뒤 살해된 채로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1971년 11월, 1973년 4월, 1973년 11월 2년 사이에 발생했던 연쇄 살인사건은 현재 뉴욕 역사상 가장 괴기한 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71년 11월 16일 로체스터에서 조부모와 함께 살던 10살의 여자아이 .. 2022. 9. 27.